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착한 소비 운동 실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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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댓글 0건 조회 3,570회 작성일 21-04-20 09:17본문
착한 소비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이 달성군 논공중앙시장을 찾아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이득희 상인회장 및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제품 홍보·판매 지원 및 착한 소비 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대구 아젤리아호텔에서 열린 '달성군 기업 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 하나인
'꽃피는 달성상회' 오픈행사에 참석해 품질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제품 홍보와 판매 개척에
힘든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했다.
이 회장은 또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이날 대구상의 달성사업본부 직원들과 함께 논공중앙시장에서 착한 소비 캠페인을 실천했다.
이 회장은 식사 후 논공중앙시장 이득희 상인회장 등과 함께 황실국밥을 찾아 식사를 한 뒤
이들과 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먹거리를 구매하고 상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이겨내자는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재하 회장은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더 없이 클 것이다.
지역 상인들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서로 도우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지역 상권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착한소비운동 릴레이 주자로 김문오 달성군수와 김효일 상신브레이크 부회장을 지명했다.
착한소비 실천운동을 마친 이 회장은 대구상의 달성사업본부를 방문해 기업 현장과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달성군 산업단지 동향 점검 및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일보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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