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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석(시각디자인01) 동문, 뉴욕의 원쇼 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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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78회 작성일 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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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석(시각디자인01) 동문, 뉴욕의 원쇼 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

 

미디어아트대학 시각디자인과 졸업생인 이제석 동문이 칸 국제 광고제와 런던의 D&Ad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는 뉴욕의 원쇼 페스티벌에서 이노베이티브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주제는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공모전으로 세계 28개국에서 2천여 명의 신세대 광고인들이 참가하였으며 이제석 동문은 카피라이터인 프랜시스코 휴씨와 함께 “대기오염으로 인해 한해 6만 명이 사망합니다”라는 광고를 출품하여 최고의 영광을 얻게 됐다.

 

졸업후 지난해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로 유학을 떠난 이제석 동문은 현재 광고대행사인 JWT에서 인턴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계명대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생 이제석씨, 세계 최대 광고제 최우수상 수상해...



  이제석씨, 뉴욕 원쇼 페스티벌에서 1위 차지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뉴욕에서 유학하는 한인 대학생이 칸 국제 광고제와 런던의 D&Ad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는 뉴욕의 원쇼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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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계명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로 유학을 간 이제석(26)씨로, 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이 광고제 이노베이티브 마케팅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 씨는 14일 원쇼 국제 광고 공모전 사상 이노베이티브 마케팅 부문이 생긴 이래 올해 첫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한국인이 그 영예를 차지했다고 연합뉴스에 알려왔다.
  모든 광고인들이 꿈꾸는 원쇼는 1975년에 창립됐으며, 올해 수상자를 처음 낸 이노베이티브 마케팅은 게릴라 광고라고도 불리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에서 우리 생활 속으로 밀접히 파고드는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되는 광고 즉 미래형 광고라 할 수 있다.
  이 씨는 올해 주제는 환경오염의 대한 심각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공모전이었으며 세계 28국에서 2천여 명 이상의 신세대 광고인들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카피라이터인 프랜시스코 휴씨와 함께 대기오염으로 인해 한해 6만 명이 사망합니다라는 광고를 출품했다. 지도교수는 프랭크 안셀모씨.
  이 씨는 평소 미니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기발한 광고를 보고 호기심을 가졌었다며 이번에 수상으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광고대행사인 JWT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는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해 미국의 유명회사에 취직해 근무하다 귀국해 한국 광고계를 세계 수준으로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075/ 2007/ 05/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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