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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경영84) 동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등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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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96회 작성일 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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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경영84) 동문,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실 고용노사비서관에 등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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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동문은 모교 경영학과 84학번이며,

학군(ROTC) 중위로 전역하였으며,

경북 포항 구룡포 출신으로 

 

노동운동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노동 정책을 입안하고 조율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평화은행 제2대 노동조합 위원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조직본부장 등

노동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최고위과정 (5기)을 수료했고, 연세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단국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특유의 성실함으로 이론과 정책연구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제17대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노동총괄단장을 맡아 이명박 당선인의 노동정책부분을 지원했고,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실무위원 겸 노동T/F 팀장으로 이명박 정부의 노동정책 밑 그림을 그렸다.

 

이영호 동문님의 청와대 비서관에 등용되심은

모교와 본회의 자랑이며, 축하드리고, 더욱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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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 매일신문 관련기사

새 정부 첫 청와대 비서진 면면 살펴보니…
39명 중 대구·경북 등 영남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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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첫 청와대 비서관은 60대 내각과 달리 젊은 40, 50대가 주축이다. 특히 39명 중 영남이 10명인데 반해 호남 출신이 6명, 충청 출신이 5명씩 기용돼 지역 안배도 됐다는 평가다.

◆대구·경북 출신=거의 전무했던 참여정부 출범 때와 비교해 대구·경북 출신은 지나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풍성한 편이다.

기획조정비서관에 내정된 칠곡 출신의 박영준(48) 전 서울시장 정무보좌역은 왕 비서관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상주 출신인 유우익 대통령실장을 보좌하며 각 수석실 업무를 조정하고, 과거 국정상황실 업무까지 담당하는 중책을 맡았다.

인사비서관에 발탁된 김명식(50)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은 경북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TK토종으로 장·차관은 물론 검찰, 경찰, 국정원, 국세청 등 권력 기관, 정부 산하기관 인사까지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에 기용된 김강욱(49) 대검중수부 제2과장은 안동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상주지청장을 지내 지역 사정에 비교적 밝다는 평가다.

경제수석실 중소기업비서관에 낙점된 송종호(52) 중소기업청 창업벤처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계성고와 영남대를 졸업했다. 중소기업 살리기의 최전선에 나서 지역과 업무 연관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사회정책수석실 고용노사비서관으로 발탁된 이영호(44) 경원대 외래교수는 계명대를 졸업한 젊은 피다. 김천이 친정인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다.

정무수석실 행정자치비서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하는 황준기(53) 행자부 지방재정세제본부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영덕이 고향인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의 동생이다.

신설되는 선임행정관(2급)에도 경주 출신인 주낙영(48) 행자부 균형발전기획관, 포항 출신인 이강덕(46) 경북경찰청 차장 등이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15명, 고려대 5명=출신 대학교별로는 서울대가 15명으로 가장 많다. 고려대 출신은 김백준 총무비서관, 김재신 외교비서관, 김동선 산업비서관, 박흥신 언론1비서관 등 5명으로 강세다. 연세대 출신은 엄종식 통일비서관과 배용수 부대변인 등 2명이고, 이화여대 출신은 박명순 제2부속실장과 김은혜 부대변인, 서강대 출신은 김희중 제1부속실장과 김태효 대외전략 비서관 등 각각 2명이다. 지역 대학에서는 영남대가 2명으로 한 명도 없는 경북대와 1명인 계명대에 비해  많이 중용됐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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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2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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