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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애니메이션과 각종 공모전 대거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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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26회 작성일 06-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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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애니메이션과 각종 공모전 대거 수상해”

대한민국 캐릭터 공모전, 청소년 문화예술대전, 플레이 애니메이션 공모전등에서 연이은 수상 쾌거...

누리사업 지원육성과 독특한 학과수업방식이 도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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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애니메이션과 재학생들이 11월 중 열린 각종 공모전에서 10여명이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people221.jpg   이 대학 애니메이션과 2학년인 배수인(여. 20세 : 이하 동일), 문주영, 심사랑, 이민정, 최은주 학생으로 구성된카르페디엠’팀은 (사)한국캐릭터디자이너협회에서 주최한 2006 신인등용 대한민국 캐릭터 공모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200팀 이상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카르페디엠’팀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주제로더 롤링 스토리’라는 온라인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작품으로 제출, 심사위원들로 부터“아이디어 뿐 아니라 작품의 완성도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이 열린 11월 25일 동아백화점 아트홀(경기도 일산 소재) 에서 배수인 양은 “공모전 첫 출전으로 좋은 성적이 나와 어리둥절하다. 전공과목에 대한 공부를 더욱 보강해 관련분야 실력을 다질 계획”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people222.jpg   한편 김민주(애니에미션과 3년. 여. 21세), 변지은(애니에미션과 3년. 여. 21세)양은 지난 11월 24일 PS1(피에스원)주최 2006 영상 페스티벌’시상식에서 금상(2위)을 수상했다. 김양등은 음주 좋은날’이라는 제목으로 캠퍼스 내에서 벌어지는 실수담’을 영상으로 만들어 영상페스티벌’에 수상했을 뿐 아니라 통영 인터넷방송국 개국기념 디지털 영상 공모전’에서도 장려상을 받아 두 개 공모전에서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11월 15일에는 옥다희(애니메이션과 2년. 여. 20세), 권수지(애니메이션과 2년. 여. 20세)양이 황순원 문학제 플래쉬 공모전’에서 각각 3위를 수상했다. 옥양은 황순원 작가의 작품 학’을 권양은 소나기’를 각색해 플래쉬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출품했다. 옥양등은 SBS에서 방영한 아이삼국유사(애니메이션) 제작에 인턴으로 참여할 정도의 실력파로 전국 60여개 팀이 참석한 황순원 문학제 플래쉬 공모전’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이밖에도 이예진(애니메이션과 1년. 여. 19세)학생이 지난 9월대한민국 청소년 문화예술대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이 대학 애니메이션과 재학생들의 활동이 좋은 결실을 거두고 있다.
  박형진(애니메이션과)교수는 “누리사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와 완성도를 높이는 작품제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독특한 학과수업 방식이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했다.

065/ 2006/ 12/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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