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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의 발빠른 행보, 지능형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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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61회 작성일 07-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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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의 발빠른 행보, 지능형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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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이진우 총장은 지난 2월 11일(일) 8일간의 일정으로 3명의 보직교수와 함께 독일을 방문했다. 자동차 연구소로 유명한 아헨공대 자동차 연구소와 국가기관인 DAAD, BMBF, DFG와의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hotnews031.jpg * DAAD : 독일에서 국제학술교류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독일의 유수대학들과 전세계대학과의 국제교류를 담당.
* BMBF, DFG : 우리나라의 과학재단이나 학술진흥재단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

  지난 하반기 김범일 대구시장이 대구시 차세대 성장 동력사업으로 지능형 자동차 부품사업을 시작하면서 계명대학교에서도 이 사업의 활성화에 발맞추어 지능형 자동차 부품 연구원(IVT:Institute of Intelligent Vehicles and Transportation)사업 추진사업단 발족과 자동차 전문 대학원설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진우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독일 아헨공대 자동차 연구소(IKA)와 회사형태의 자동차 전문 연구소(FKA)의 지능형 타이어 실험실, 무향실, 디자인실, 대학원 연구실, Test Track 등을 시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헨공대 자동차 연구소(IKA)와 자동차 전문 연구소(FKA)는 독일내에서도 산학협력관계가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연구소로 알려져 있다.

  자동차 전문대학원 설립과 지능형 자동차부품연구원의 설립 관련 협의를 위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IKA의 소장인 Wallentowitz 교수와의 면담도 이뤄졌으며 Bonn에 위치한 국가기관인 DAAD, BMBF, DFG와의 협의를 통해 우수 교원 충원을 위한 협의도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수 충원 협의는 2020년까지 전체 교원 및 학생의 10%를 외국인으로 유치한다는 계명대 GSGS1010’(지에스지에스 텐텐) 전략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독일 아우구스부르크(Augusburg)대학 출신인 이진우 총장은 독일 통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1월 독일 국제학술기관과 독일 대사관 주체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 및 사회를 주관하면서 많은 독일 상공인과의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출장도 독일대사의 적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장에서도 이 총장은 Bonn대학 교수클럽의 초청으로 교수 및 교육담당자에게 특별 강연회를 가져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계명대는 4월 초순 대구시와 함께 차세대 동력 사업 선포식을 IVT 사업단 발대식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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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 2007/ 02/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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