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문분야평가 결과, 음악 및 간호학 분야최우수’쾌거

 계명대학교가 학문분야평가 결과 음악학 및 간호학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평가를 받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3월 넷째주에 발표된제34차 대학평가인정위원회 결과’에 따르면 계명대는 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학문분야평가에서 음악학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 받았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교육, 학생, 교육여건, 발전계획 등 4개 영역에서 최우수’, 교수부문 1개 영역에서는 우수’ 판정을 받아 종합 최우수 평가를 얻어냈다. 총 39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음악학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11개교 중 계명대는 영호남을 통틀어 유일하다.

또한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주관한 인정평가에서 간호학 분야도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영역별로는 교수확보, 시설, 실습교육 등 7개 영역 최우수를 나머지 2개 영역에서는 우수 및 인정을 받아 종합 최우수대학이 됐다. 전국에서 총 33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간호학 분야 학문평가에서 연세대, 이화여대에 이어 계명대가 지방대학 중에서는 최고 평가 점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으로 실시한 공학분야(컴퓨터공학과) 평가에서는 나 등급을 받는 등 계명대는 총3개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동 분야 우수 대학임을 대내외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07 / 03 / 27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