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ime, anywhere, we are a family!

커뮤니티

모교소식

계명대, 5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07.5.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251회 작성일 07-06-15 00:00

본문

계명대, 5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 18일(금) 10시 30분 아담스 채플서 열려...

- 교육이념 되새기고 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전진할 것을 다짐...

- 이문희 대주교, 조해녕 전 대구시장, 류병선 영도벨벳 대표, 명예박사 수여식도 함께 열려...

 계명대는 개교 53주년을 맞아 5월 18일(금) 10시 30분,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myungpak_01.jpg
 법인이사를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행사에서는 30년 장기근속 공로상 2명, 20년 장기근속 공로상 15명을 비롯해 48명의 포상자 시상식과 5개부서의 우수부서 포상(P.O.D)이 함께 실시됐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대상자는 이문희 대주교, 조해녕 전 대구시장, 류병선 영도벨벳 대표 등 3명.
 이문희 대주교는 평생동안 사목활동을 하면서 인성회를 비롯 사회복지 법인 안심재활원과 들꽃마을, 엠마재단, 시립희망원 등 100여개의 복지기관을 총괄하며 어렵고 약한 이웃을 지원하고 구제하는 등 인류애의 실현과 사회공영을 위해 이바지 해 왔으며 아울러 북한 라진에 병원설립을 후원하고 의료기기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등 민족의 화해와 남북교류를 위해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계명대로부터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해녕 전 대구시장은 청렴과 소신으로 일관한 모범적인 고위 공직자로 대구를 과학기술과 문화중심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정운영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했으며 선도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사회건설에 공헌한 점을 높이 사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류병선 대표는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벨벳 제품을 세계화, 우리나라 섬유산업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했으며 사회봉사와 장학사업을 통해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을 높이 인정해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진우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기념식은 단순히 생일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라 우리의 뿌리와 전통을 돌아보고 미래와 희망을 바꿔가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하고 “대학은 지역에 빚을 지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할 때 비로소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힘쓴 분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드릴 수 있어서 더욱 영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myungpak_02.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