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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협회 계명대서 창립총회 갖고 정식 발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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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65회 작성일 07-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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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협회 계명대서 창립총회 갖고 정식 발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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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목) 오후 3시 계명대 행소박물관서 한국·베트남 협회 창립 총회 열려...

- 팜 티엔 반(Pham Tien Van) 주한 베트남 대사 특강도 함께 열려...

 베트남과 우리나라간 친선과 우호를 다지는 한국·베트남 협회가 6일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양국간 교류활동을 전개한다.

 창립총회에 앞서 이날 오전 계명대를 찾은 팜 티엔 반(Pham Tien Van) 주한베트남 대사는 계명대 이진우 총장을 예방하고 함께 오찬을 가졌으며 오후 2시에는 양우철 전 제주의회 의장, 신일희 계명대 이사장, 이진우 총장을 비롯 학생 및 교수, 한·베 협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수교 15주년을 맞는 한국과 베트남과의 협력관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팜 티엔 반 대사는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한국·베트남 협회 창립총회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베트남 협회는 순수 민간 외교단체형태로 운영되며, 양국간 경제교류활성화와 우호친선도모를 위해 예술, 문화 교류, 학술세미나 및 공동학술연구 지원, 유학 및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협회 회장은 계명대 배영상 교수가 맡고 신상철 대구교육청 교육감, 박상하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외수 헤븐랜드 고문, 신일희 계명대학교 이사장이 고문으로 각각 추대됐다.

 한ㆍ베 협회는 대구에서  한국ㆍ폴란드와 이탈리아, 캄보디아, 러시아, 루마니아, 네팔, 필리핀, 일본협회에 이어 아홉 번째로 발족하는 국제 민간 친선단체다.

 배영상(계명대 체육대학 교수) 한국·베트남 협회 회장은 “성공적인 교류활동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참여”라며 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양국간 우호 뿐 아니라 세계평화에 일조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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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 09 / 10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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