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일상전환 프로젝트 일곱빛깔 엔돌핀”  

- 계명대,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가을 축제 열려...

- 일곱개의 단과대학이 다채로운 행사와 생산적인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축제문화 기획

 “의미있는 대학축제!! 우리가 만들어 가요”

 계명대학교에서는 9월 18일(화)부터  각 단과대학별로 재미있는 주제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가지고 “계명일상전환 프로젝트 일곱빛깔 엔돌핀”이라는 가을축제를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축제는 KIC 등 계명대 일곱 개의 단과대학이 섹시, 발랄, 인터네셔널, 순수, 자유 등의 컨셉을 정하고 성격에 어울리는 행사와 이벤트를 꾸몄다.
 ▲ 섹시 : 신데렐라콘테스트(평소 수수한 여학생을 친구들이 즉석에서 꾸며주는 프로그램),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미팅 프로그램)
 ▲ 발랄 : 비사응원제, K-UP 오디션(춤, 노래, 장기자랑)
 ▲ 인터네셔널 : 영어와 친해지길 바래(영어로 진행되는 각종 게임)
 ▲ 순수 : 아름다운 미소 사진공모전
 ▲ 자유 : 비사응원제
  PC를 무료로 고쳐주는 코너와 헌혈 캠페인이 축제기간 중 상시 펼쳐지며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19일에는 취업한마당’, 20일에는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도 열린다. 사회대 학생회 주관으로 정몽준 의원 초청 명사강연회도 가졌다.
 기간 중 초청가수 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크로스(Cross), 비엠케이(BMK), 바비킴, 엠씨더맥스, 브이오에스(VOS)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이 기간 중 축제의 흥을 돋구었다.
 이번 축제는 20일(목) 가요제 결선 및 불꽃놀이, 초청가수 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이 막을 내렸다.

                                                                                                            2007 / 09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