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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우스매니저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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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880회 작성일 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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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효성 있는 공연장 운영과 관객만족전략’주제로 18일 계명아트센터서 열려...

- 99월 개관 앞둔 계명아트센터, 공연장 운영 발전을 위한 노력과 준비 차근차근...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계명아트센터가 18일(월) 오후 3시부터 실효성 있는 공연장 운영과 관객만족전략 이라는 주제로 ’전국 하우스매니저 세미나를 열었다.
 하우스매니저협회 최찬호(국립음악원) 회장과 김유리(국립음악원), 박상은(국립극장), 박종수(대구오페라하우스), 김경래(백암아트홀), 유문숙(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선옥(엘지아트센터), 김우진(예술의 전당), 이정아(예술의 전당)씨 등 전국 주요 공연장 하우스매니저들이 대거 참석해 김명수(국립극장 매니저)씨의 사회 아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자들의 발제문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우스매니지먼트의 중요성, 매표관리 및 공연장 편의시설 운영방안에 대한 주제가 주로 논의됐다. 공연장 운영 사례와 문제개선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공연장 위기관리 대응방법 등 실질적으로 공연장의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최찬호 회장은 “완성된 분위기의 공연장을 위해서는 하우스매니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라며, “하우스매니저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방침이 필요하며 전 직원이 하우스매니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연장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세미나의 한 참석자는 “계명아트센터의 체계적인 개관준비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세미나가 올바른 공연장운영에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2008 / 03 / 03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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