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ime, anywhere, we are a family!

커뮤니티

모교소식

계명대 목요철학 세미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강연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818회 작성일 09-05-21 00:00

본문

계명대 목요철학 세미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강연 열려...

- 4월 23일(목) 오후5시, 시민권과 사회정의’씨리즈 세 번째로 유 전장관 강연 꾸며져...

- 29년 전통 목요철학세미나, 다음달 21일에는 55주년 특집으로 마련될 계획...

  유시민 전 장관이 29년 전통의 계명대 제509회 목요철학세미나에서 강연자로 나선다.
thursday_01.jpg   4월 23일(목)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실에서 멜서스를 통하지 않고는 보수에 이르지 못한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강연회에는 학생, 교수, 일반시민 등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

  이번 강연은 목요철학세미나 프로그램 중 특집시민권과 사회 정의’씨리즈의 일환으로 ▲4월 2일 사회정의와 빈곤정책(구인회_서울대 사회복지학과) ▲4월 16일, 헤겔에 있어서 시민사회와 하층민 문제(정미라_전남대 철학과) 강연에 이어 3번째다. 오는 30일에는 선우현(청주교대 윤리교육과)교수가 촛불과 사회정의’라는 제목으로 씨리즈의 마지막 4번째를 장식한다.

  목요철학 세미나 관계자는 “유 전장관은 최근 시국 관련 모든 강연은 취소했으나 목철에 대한 애정과 존경만큼은 각별해 방문이 성사됐다”며 “날카로운 질의와 비판, 모두가 참여하는 진지하고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철학의 대중화 대중의 철학화’가 모토인 계명대 목요철학세미나는 모든 강연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깊이를 보장하면서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강연 시간은 총 2시간으로 1시간 강연, 질의 및 토론도 1시간이다. 강연원고도 미리 홈페이지(http://www.klogic.kr)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5월 21일 열리는 1학기에는 마지막 강좌인 제513회 목철세미나는 개교 55주년을 기념해 문·사·철의 만남이란 주제의 특집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2009 / 04 / 28     홍보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