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ime, anywhere, we are a family!

커뮤니티

모교소식

계명대 KCG팀, 전국규모 공모전 2개 동시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614회 작성일 09-11-18 00:00

본문

계명대 KCG팀, 전국규모 공모전 2개 동시 수상

삼성전자 블루(VLUU)대학생 마케팅 열전 2위, 랑세스-한경 비즈니스 PT 대회 은상

레드카펫 위에서 제품 시연회 진행 등 톡톡 튀는 마케팅 전략 돋보여...

공모전 스터디 KCG팀, 올 들어 국세청, 보건복지부 등 10여개 공모전 수상 기염...

people200.jpg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팀이 최근 전국규모 공모전 2개에서 수상했다.

  주인공은 정원석(경영 3년. 25세. 남), 도대철(교육 4년. 26세. 남), 장미리(경영 3년. 22세. 여), 손미영(경영 3년. 22세. 여), 강은영(영어영문 3년. 22세. 여), 이종수(경영정보 3년, 25세. 남), 석정주(행정 4년. 24세 여)로 구성된 계명대 공모전 스터디그룹인케이씨지(KCG)팀.

people201.jpg

  이 팀은 최근(29일) 서울 삼성전자에서 주관하는 블루 대학생 마케팅 열전’에서 우수상(2위)을 차지했다. 고려대 등 전국 1백여개 팀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 KCG팀은 백설공주, 미러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제목으로 여대생을 타켓으로한 마케팅 전략 방안을 제시하고 실제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쳐 “컨셉의 일관성과 톡톡 튀는 홍보활동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얻으며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 팀은 신제품에 대한 홍보방법으로 레드카펫을 깔고 그 위에서 제품 시연회를 여는 등 타켓 고객층에 어필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동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날 한국경제와 경북대 주관으로 펼쳐진 랑세스-한경 비즈니스 PT콘테스트에서도 김연진(경북대 신방과 4년. 24세. 여)씨와 함께 팀을 구성해 은상을 수상, 겹경사를 이뤘다.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정원석씨는 “학교 공부와 더불어 마케팅 공모전에 계속 도전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고 장차 마케팅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연단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씨지팀은 지난 2006년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로 결성된 공모전 스터디 그룹으로 올해에만 삼성전자, 한국PR협회, 국세청, 보건복지부 등에서 주최한 전국규모 공모전 10개를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people202.jpg

146/ 2009/ 10/ 촬영/ 편집/ 홍보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