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최고 피아니스트, 에바 포브오츠카 첫 내한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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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480회 작성일 10-02-19 00:00본문
시대 최고 피아니스트, 에바 포브오츠카 첫 내한 공연 열려...
- 11월 11일(수) 19:30 계명아트센터, 12일(목) 서울 아람음악당서 열려...
- 폴로네이즈, 즉흥곡, 발라드, 네 개의 마주르카, 녹턴, 스케르초 등의 쇼팽곡 연주 - 제1회 아시아태평양 국제쇼팽피아노 콩쿠르’우승자 연주회도 함께 열려 기대...
계명대는 에바 포브오츠카 피아노 독주회를 11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계명아트센터연다고 밝혔다. 1980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0회 쇼팽콩쿠르에서 입상과 동시에 유명해진 포브오츠카는 환상적인 피아니즘과 유려한 터치테크닉이 압권이란 평가를 듣고 있다. 유럽과 미국, 싱가폴, 일본, 호주 등 세계를 무대로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리사이틀, 오케스트라와의 연주, 실내악을 넘나드는 풍부한 레퍼토리를 가진 다재다능한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폴란드 여러 현대 작곡가들의 초연공연과 음반 작업으로 ▲폴란드 최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레코딩한 안제이 파뉴프닉의 피아노 협주곡 ▲폴란드 라디오 교향악단과 함께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파리 PRESENCES 페스티벌에서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 요청으로 파베우 시말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파베우 미키에틴의 피아노협주곡 공연 등이 있다. 에바 포브오츠카는 이날 폴로네이즈, 즉흥곡, 발라드, 네 개의 마주르카, 녹턴, 스케르초 등의 쇼팽의 피아노곡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특히 전날까지 계명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태평양 국제쇼팽피아노 콩쿠르’의 역사적인 첫 회 우승자들이 펼치는우승자 연주회’가 함께 열려 더욱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 / 01 / 11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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