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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헝가리 수교 20주년 기념 리스트음악원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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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568회 작성일 10-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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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헝가리 수교 20주년 기념 리스트음악원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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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계명아트센터서 열려...

-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오케스트라 협연, 한국 어머니 둔 12살 영재 피아니스트 해리 라이랑스의 연주 관심...

- “헝가리 대표 음악교육기관 소개와 양국간 문화교류 활성화 촉매가 될 것...”


  계명아트센터에서 한·헝가리 수교 20주년 기념 리스트음악원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가 열린다.

  11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헝가리 문화교육부, 프란츠 리스트음악원, 계명대학교가 주최하고 주한 헝가리 대사관이 후원한다. 헝가리의 교육문화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된 공연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15일 오후 2시 30분)과 계명아트센터에서 유일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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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오케스트라(지휘 칼먼 베르케스: Kalman Berke)와 유수의 국제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리스트음악원 출신 연주자들이 ▲모차르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D장조 K382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E♭장조 ▲베토벤교향곡 제7번’등을 협연한다. 특히 한국인 어머니를 둔 12살의 영재 피아니스트인 해리 라이랑스(Harry Rylance)의 연주도 관심을 받고 있다.

  리스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세기 말에 설립돼 앨버트 사이먼, 아담 메드베츠키, 안드라스 미헤일리 등 유명 음악가들이 이끌어 온 전통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팀으로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안드라스 바타씨는 TV중계, 폭넓은 장르의 레퍼토리화 등으로 오케스트라에 활력을 불어넣은 활동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학교 측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헝가리의 대표적 음악교육기관인 리스트 음악원의 오케스트라를 소개함과 동시에 향후 양 국 간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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