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재학생팀 문광부 주최 지역개발 관광정책 공모전서 금상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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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99회 작성일 10-02-19 00:00본문
계명대 재학생팀 문광부 주최 지역개발 관광정책 공모전서 금상 쾌거
- 관광경영학과 김수정, 김정호, 정보라 구성된 애플’팀
- 교통과 문화, 관광이 연계된 기한제 정액카드시티카드’제안해 좋은 평가... - 한국관광공사서 열린 시상식서 상장과 상금 50만원 받아...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지역개발 관광정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2위)을 수상했다.주인공은 관광경영학과 김수정(31세, 여), 김정호(남. 26), 정보라(여. 23세) 로 이뤄진 애틀’팀(지도교수 : 오익근). 이 팀은 시티 카드라는 제목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해 “창의성, 정책 실현가능성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측면에서 좋은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 한국관광공사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상 수상자로 선정,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애플’팀의 기획안은 교통, 문화, 관광에 연계된 기한제 정액카드인 시티 카드’제도를 통해 서울, 대구 등 대도시나 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도시에서 대중교통의 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관광 상품에 할인혜택을 부여와 공공문화시설의 사용을 촉진시킨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김수정씨는 “전국 관련분야 대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할 수 있었고 정보교환이나 인적교류도 병행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면서 “대학원 진학을 통해 공부를 더 한 후 원하는 CS(고객서비스)나 컨벤션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정책에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 제시를 핵심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고려대, 경기대 등 전국 대학에서 90여 팀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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