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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토커(talker)’아니죠 ~ ~, 이젠그린 워커(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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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91회 작성일 10-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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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토커(talker)’아니죠 ~ ~, 이젠그린 워커(worker)

 

- 지경부, 한국에너지재단’ 주최 대학생그린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 계명대 녹두마마’팀, 비 그린 워커 캠페인’통해 말보다 실천하는 환경캠페인 중요성 주장

- 실용성과 아이디어 탁월하다’는 평가 받아...

- “그린캠페인에서 벗어나 그린문화로 정착되는 그 날까지 아이디어 구상과 실천에 앞장 설 터...”

 

  우리나라 전통이미지를 그린에너지 운동과 결부시켜 이름 지은 녹두마마’팀은 기획서를 통해“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코, 그린캠퍼스 캠페인의 확대는 매우 고무적이긴 하나 관련 프로그램이 미비해 자칫 그린토커(talker)’로 머물러 버릴 수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린캐쉬 포인트제도]등의 실천적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그린워커(worker)’가 되자고 주장했다.
  [그린 캐쉬 포인트] 제도는 구내식당 등 에서 음식남기지 않기, 이면지 재활용을 위한 수거 작업, 강의실 에너지 가계부 적기 등 실천하기 쉬운 환경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학생들의 학생증 바코드에 그린캐쉬를 적립해 준다는 것. 적립된 그린캐쉬는 향후 봉사학점으로 인정되거나 도서비 지원, 기숙사 입주권, 또는 장학금으로 환산도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녹두마마팀은 이 같은 아이디어를 들고 직접 학교 내 유관부서를 찾아다니며 자문을 한 결과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있다는 답도 얻어 냈다.
  김민주씨는 “많은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는 있으나 실행에 옮기는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이 아이디어를 구상하게 됐다”면서 기획의도를 밝히고 “그린캠페인으로 시작한 교내 활동이 일반시민에게 까지 확대돼 그린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구상과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






                                                                                                          2010 / 02 / 25     홍보팀

  지역대학 재학생이 최근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제1회 대학생 그린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2위)을 차지했다.
  계명대 김민주(광고홍보학 4년. 23세. 여), 김정민(신문방송학 4년. 23세. 여)씨로 구성된 녹두마마’팀이 그 주인공.
  이 팀은 말로만 그치는 운동이 아닌 실천적 환경운동을 주장하는 비 그린워커 캠페인’이라는 제목의 기획서를 제출해 “현실에 접목이 가능한 훌륭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얻으며 연세대, 숭실대 등 전국 100여개가 넘는 팀이 참여한 가운데 당당히 최우수상(2위)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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