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토커(talker)’아니죠 ~ ~, 이젠그린 워커(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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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91회 작성일 10-03-03 00:00본문
그린 토커(talker)’아니죠 ~ ~, 이젠그린 워커(worker)
- 지경부, 한국에너지재단’ 주최 대학생그린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 계명대 녹두마마’팀, 비 그린 워커 캠페인’통해 말보다 실천하는 환경캠페인 중요성 주장 - 실용성과 아이디어 탁월하다’는 평가 받아... - “그린캠페인에서 벗어나 그린문화로 정착되는 그 날까지 아이디어 구상과 실천에 앞장 설 터...”
우리나라 전통이미지를 그린에너지 운동과 결부시켜 이름 지은 녹두마마’팀은 기획서를 통해“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코, 그린캠퍼스 캠페인의 확대는 매우 고무적이긴 하나 관련 프로그램이 미비해 자칫 그린토커(talker)’로 머물러 버릴 수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린캐쉬 포인트제도]등의 실천적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그린워커(worker)’가 되자고 주장했다.
계명대 김민주(광고홍보학 4년. 23세. 여), 김정민(신문방송학 4년. 23세. 여)씨로 구성된 녹두마마’팀이 그 주인공. 이 팀은 말로만 그치는 운동이 아닌 실천적 환경운동을 주장하는 비 그린워커 캠페인’이라는 제목의 기획서를 제출해 “현실에 접목이 가능한 훌륭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얻으며 연세대, 숭실대 등 전국 100여개가 넘는 팀이 참여한 가운데 당당히 최우수상(2위)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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