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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연극예술과가 7월 5일(월) 시작한 제4회 DIMF 어워즈 시상식 중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 부문에서 창작 상을 받았다. 이 대학 연극예술과는 순수창작 뮤지컬인 Like A Star’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작곡과 이오병, 이영록 학생이 음악을 태권도학과 안영식, 강창욱, 김영민, 김지수, 박시진 등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공연에 함께 참여했다. 계명문화대학의 생활음악학과가 공연당일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생동감을 전달했다. 계명대 연극예술과의 이번 수상은 지난 제2회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지킬 앤 하이드]로 은상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들어 보건학교, 계명아트센터와 교류협약에 이어 최근 대구시립극단과도 MOU를 맺고 동 분야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