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ime, anywhere, we are a family!

커뮤니티

모교소식

계명대, 2011 수시 경쟁률 6.9대 1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596회 작성일 10-10-07 00:00

본문

계명대, 2011 수시 경쟁률 6.9대 1 기록

뉴시스 | 나호용 | 입력 2010.09.14 21:01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계명대 201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6.9대 1을 기록했다.

계명대는 14일 201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3034명 모집에 2만889명이 지원해 6.9대 1의 경쟁률(일반전형 2341명 모집에 1만8319명이 지원해 7.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계명대는 2009년 4.61대 1, 지난해 5.4대 1에 이어 3년 연속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학사정관 전형 경쟁률은 562명 모집에 2297명이 지원해 4.0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보다 모집인원은 40%나 늘었으나 경쟁률은 오히려 지난해 2.41대 1보다 높아졌다.

입학사정관제로 실시된 간호학과 추천자전형이 35.7 대 1로 가장 높았고, 일반전형의 경우 전통적 강세를 보인 의예과가 2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각디자인과는 17.8대 1을 비롯, 유아교육과 10.8대 1, 영어교육과 7.8대 1로 사범계열이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학과들을 살펴보면 경영정보학과 12.4대 1, 피아노과 12.9대 1, 경찰행정학과 10.7대 1 등을 기록했다.

계명대 강문식 입학처장은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많아 다소 부담은 있었으나 수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전체적인 경쟁률이 높아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별전형 면접고사는 10월 2일, 입학사정관전형은 10월 29~30일이며 일반전형 면접고사는 11월 20일, 예체능계의 실기 및 면접고사는 10월 15~16일 지정날짜에 각각 실시한다.

nhy@newsi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