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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국외봉사활동,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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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80회 작성일 1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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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계 국외봉사활동,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까지


- 4개국 140명(학생 128명, 인솔 12명) 파견, 초등학교 환경개선 공사,
교육, 문화공연 등다양한 프로그램 이어져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국외봉사활동을 아시아 지역을 넘어 아프리카까지 확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계명대는 매년 하계방학과 동계방학을 통해 국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2년 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하고 황
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국 임업부 임업과학원과 공동으로 조림 봉사활동을 펼친 이래 지난 15 년간 네팔,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몽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권 개발도상국 15개국의 낙후지역에서 87 차례에 걸쳐 3,200여명이 참가해 국외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동계봉사활동은 지난 2017년 12월 26일(화)부터 라오스를 시작으로 12월28일(목)부터 캄보디아, 1월 6일(토)부터 에티오피아, 1월 9일(화)부터 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총 140명의 봉사단은 각 나라별 35명(학생
32명, 인솔 3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약 2주 동안 학교 교실, 화장실 증축혹은 리모델링, 놀이터, 울타리 개보수 등 노력봉사와 현지에 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유아교육, 태권도교육, 사물놀이 교육 등 교육봉사,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공연 등 문화공연, 기증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게 된다. 계명대의 국외봉사활동은 타 대학과는 차별을두고 있다. 봉사활동을 떠나기 위해서 4차례의 기본교육을 통해 소양과 자질뿐만 아니라 기초체력까지고 만들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계명대 국외봉사단은 모든 국가에서 환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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