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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버추얼 홈커밍'영상 제작...코로나 종식과 학생을 기다리는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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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댓글 0건 조회 7,129회 작성일 20-12-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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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학생들을 위해 '버추얼 홈커밍'영상을 제작해 코로나 종식과 학생을 기다리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오른쪽 아래는 이원희교수 미술 작품.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코로나 19로 인해 제한적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학기를 마치며, 2학기 동안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가을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캠퍼스와 제자를 기다리는 스승의 마음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로 있다.


이른바 '계명대 버추얼 홈커밍'이란 이 영상은 교육에 필요한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으로 강의실에서 제자들을 기다린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특히, 캠퍼스에서 제대로 된 대학생활을 해보지 못한 1학년 학생들과 코로나19로 인해 본국으로 돌아가 오지 못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하루빨리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의미도 담다 학생들을 향한 학교의 마음이 전해진다.  졸업생이 아닌 재학생들을 위한 언텍트 '홈커밍 데이'인 것이다.


계명대는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고 있어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만든

캠퍼스의 텅 빈 모습은 낯설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물든 캠퍼스는 지금이라도 바로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 참조 부탁드립니다.  영남일보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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