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물 속의 꿈과 희망’ 특별전 개최

국고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 18일∽8월 31일까지

행소박물관 소장 민화, 도자기 등 100여점 전시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는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물 속의 꿈과 희망’이라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국고지원사업의 하나로 선정되어 개최된 이번 특별전에는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민화, 도자기, 목기, 나전칠기, 생화용품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한 유물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복되고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1부 주제로부터 세상에 나가 큰 뜻을 펼치기를 바라는 2부, 

많은 자손과 행복한 가정을 희망하는 3부, 풍요로운 삶을 기대하는 4부, 건강하고 장수하기를 바라는 5부와 

특히 이번 전시에는 상서롭고 아름다운 새, 후투티(계명대학교 교조(校鳥)에 관한 전시까지 재미있고 볼 것 많은 특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전시기간에는 계명대학교 한국민화연구소와 연계하여 민화부채 그림그리기 체험도 함께 운영한다.

(계명대학교총동창회 동문신문(여름호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