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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도시재생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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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1 댓글 0건 조회 1,859회 작성일 21-12-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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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열린 '2021 대학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협업프로그램 최종발표회'에 참여한 대학생과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경북대 아키웨이브 팀이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인 옛 두류정수장 터에 대한 도시개발 청사진을 제시하는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아키웨이브 팀은 지난 21일 대구시와 <재>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1 대학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협업프로그램 최종발표회'에서 작품명 '더블유더블유더블유닷(WWW.)'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대구시청 이전을 통한 행정복합 도시재생 프로젝트'(경북대), '어번 게이트(URBAN GATE)'(대구가톨릭대), 

'지속 가능한 새로움'(경북대)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링키지(LINKAGE)'(계명대), '스퀘어 브리지 웨트랜드(Square Bridge Wetland)'(계명대), 

'컨티뉴 히스토리(CONTINUE HISTORY)'(대구가톨릭대), '오르내림 대구신청사'(경북대), '두류, 허브에 빠지다'(영남대), 

'도시 속 물길'(대구가톨릭대), '더 커넥트 플레이트(The connect plate)'(대구가톨릭대), '두류정수장, 예술로 열리다'(대구가톨릭대) 등 

8개 팀이 선정돼 대구시장상을 받았다.

이들 작품은 '신청사와 시민 공간'이라는 주제로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터로 옮겨갈 예정인 

대구시 신청사 및 주변 지역과 연계한 바람직한 도시재생 방안을 특색 있게 담았다. (영남일보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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