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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문화창작학과 김명희 학생, 불교아동문학 작가상’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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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333회 작성일 06-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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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문화창작학과 김명희 학생, 불교아동문학 작가상’수상해...

- 3일(일) 오후 6시, 서울출판문화회관서(종로구 소재) 시상식 가져...

- 간결한 문장, 동화문학이 지향하는 환상성과 문학성, 구성의 치밀함이 돋보인다는 평 받아...


kmh.jpg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불교아동문학 작가상’에 계명대 김명희(문예창작학 4년, 46세)학생이 수상자로 선정, 3일 오후 6시 출판문화회관(종로구 소재) 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불교아동문학 작가상’은 기존 작가의 작품을 엄선해 5년에 한 명을 뽑는 전문작가상’이다. 올해 선정작인  선재와 큰스님의 그림자 밟기’라는 작품은 자신의 육신을 의과대 해부학 실습용으로 기증한 한 스님의 일화로 김명희 작가는 “존경받던 한 스님의 일화를 어린이들에게 이해시키고, 어른들에게 선행의 기쁨을 동화로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작품 집필의도를 밝혔다.

 국제 펜클럽 김종상 부회장, 새싹회 신현득 이사장, 쌍용화재 명호근 회장 등 원로작가들과 사회인사로 구성된 심사(운영)위원단에서는  문장이 간결하고 동화문학이 지향하는 환상성과 문학성, 구성의 치밀함이 돋보인다’며  불교아동문학의 새 지평을 열 작가 중 한 사람’이라는 높은 평가를 내렸다.

 김명희씨는 지난 99년 문학세계신인문학상(시 부문) 수상 및 2002년 아동문예 신인상(동화 부문)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단한 이후 2003년 계명대 문예창작학과에 입학, 만학도의 성실한 학구열을 불태우며 현재 왕성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2006 / 11 / 12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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