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은 계명대학교 하영석 경영부총장을 만나 새마을세계화재단과 계명대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세계화재단 제공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은 14일 계명대학교 하영석 경영부총장 등을 만나 계명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향후 젊은 대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대학생 새마을 교육, 

해외 봉사활동, 국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파견국가 선정, 

파견교육프로그램 운용 등 상호교류 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조성희 새마을세계화재단 상임이사는 "계명대와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이 새마을운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와 재단 사업에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신문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