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7일 계명대와 창업기업 발굴 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범준 계명대 산업협력단 단장, 

이재철 DGB대구은행 부행장.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와 계명대는 7일 창업기업 발굴 및 창업기업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와 계명대 산학협력단(산학부총장 김범준) 간 실시된 이 협약식은 

컨설팅센터의 컨설팅 서비스 역량과 계명대 산학협력단의 창업기업 육성서비스 역량을 상호 연계하는 것이다.

이재철 부행장은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의 난관 속에서도 창업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미래를 밝히는 위대한 도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 

현재를 혁신하고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창업기업의 원동력 확보에 적극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준 계명대 산업협력단 단장은 "이 협약을 통해 계명대의 창업지원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지원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매일신문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