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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바이오산업 통해 왜관읍 도시재생뉴딜" 칠곡군-계명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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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댓글 0건 조회 1,645회 작성일 22-02-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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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 연구센터 관계자들이 왜관읍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과 계명대가 식품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통한 왜관읍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칠곡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 연구센터와 '식품·바이오 산업 발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계명대는 왜관읍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식품과 바이오산업 기술을 전수한다.

칠곡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왜관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계명대에서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주민 역량 강화와 공모 사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왜관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류·전통주 등의 식품 관련 사업에 전문성 확보로 지속 가능한 

수익사업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곡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왜관읍 원도심을 대표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사회적기업도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일보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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