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지난달 25일 대구 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만들기를 위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개최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에는 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교직원,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 보건 경영 방침 선언문을 낭독하며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하는 

병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우리 일터는 교직원들 모두에게 안전한 곳이 돼야 한다”며 “안전 관리 소통 창구를 유지하고, 

위험 요소를 상시적으로 확인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