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말레이시아 현지 한국어교원에 한국문화 전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동창회 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22-09-22 10:32본문
계명대가 말레이시아 현지 중등학교에서 한국어교원 연수를 통해 한국문화를 전수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중등학교에 ‘한국어’가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된 이후 교육부의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교원양성대학 부시로 학장, 셀바 학과장, 배명숙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현지 고등학교에 배치된 교원 10명도 함께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대구·안동·경주·울산 등에서 실시되는 현장 학습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계명대 한국어학당의 수업 참관, 한국어 교사와의 나눔의 시간 등을 가지며 현장 적용력 향상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계명대 한한촌 일대에서 한복 착용 체험, 사물놀이 및 부채춤 수업 등을 실습하며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교육하기 위한 기본 소양을 쌓았다.
김선정 한국어교육전공 교수는 “계명대는 전국에서 드물게 학부 과정에 ‘한국어교육’ 전공이 개설돼 있다”며 “국내외에서 활동할 한국어교원을 양성하는 일에 사명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이번 연수가 한국어교육전공 학생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고 말레이시아 교원들에게 한국어교원으로서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북일보 2022.09.21
이번 연수는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중등학교에 ‘한국어’가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된 이후 교육부의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교원양성대학 부시로 학장, 셀바 학과장, 배명숙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현지 고등학교에 배치된 교원 10명도 함께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대구·안동·경주·울산 등에서 실시되는 현장 학습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계명대 한국어학당의 수업 참관, 한국어 교사와의 나눔의 시간 등을 가지며 현장 적용력 향상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계명대 한한촌 일대에서 한복 착용 체험, 사물놀이 및 부채춤 수업 등을 실습하며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교육하기 위한 기본 소양을 쌓았다.
김선정 한국어교육전공 교수는 “계명대는 전국에서 드물게 학부 과정에 ‘한국어교육’ 전공이 개설돼 있다”며 “국내외에서 활동할 한국어교원을 양성하는 일에 사명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이번 연수가 한국어교육전공 학생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고 말레이시아 교원들에게 한국어교원으로서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북일보 2022.09.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