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미래혁신인재원에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를 위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융합프로그램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융합 X-Space'를 동산도서관 3층에 구축해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계명대 미래혁신인재원에서 동산도서관 3층에 ‘융합 X-Space’를 구축했습니다.

‘융합 X-Space’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전공 교과목 수업과 프로젝트, 각종 대회 준비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학습공간입니다.

923.29㎡ 규모에 프로젝트 중심의 집중화 교육 전개 공간인 PBL（Project-Based Learning） Space, 실감미디어 관련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Open Project Space, 학생과 전문가, 일반인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전시, 체험할 수 있는 X-Grand Space, 게임대회, 자율주행 대회 등 각종 경연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X-Arena 등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박희준 계명대 미래혁신인재원장은 “이번에 마련된 ‘융합 X-Space’는 전국 최대 규모의 디지털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로 전공과 학문의 벽을 허물고 융합을 통해 다양한 성과물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