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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웃사랑 나누는 사랑의 선물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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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74회 작성일 06-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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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웃사랑 나누는 사랑의 선물 행사 열어”

- 11. 24(금), (사)계명 1%사랑나누기에서 “사랑의 선물” 행사열어...

- 쌀(20kg) 450포대 어려운 이웃과 나눠...

-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 8천만원 기부해...

- 60개 가정에 직접 방문 위해 교직원 및 학생 100여명, 개인차량 15대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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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정성을 감사의 눈물로 받으시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보며 더 큰 사랑을 선물 받았습니다.”

  계명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지역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구청과 결연하여 지원에 나섰다.

hotnews231.jpg   계명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계명 1% 사랑나누기(이사장 : 계명대 이진우 총장)’는 11월 24일 오후 3시 성서캠퍼스에 광장에 모인 100여명의 구성원들과 함께 쌀 450포대(일천팔백만원 상당)를 3인 1조로 15개조를 편성, 자원봉사로 준비된 차량 15대에 나눠 실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우를 위해 직접 가정까지 1일 쌀 배달부’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사랑의 쌀 중 390포대는 달서구청으로, 60포대는 성서지역 파호동, 신당동, 갈산동, 호림동, 호산동 일원 6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이와는 별도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 8백만원을 23일 구청에 직접 전달했으며 다음주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5천만원) 기탁할 예정이다.

  성서주공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이웃은 선물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날씨도 추운데 들어와서 차 한잔 하고 가라”며 방문한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사)계명 1% 사랑나누기 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써 이러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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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2006/ 11/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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