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사태로 중국 자본의 한국 역사 및 문화 왜곡, 폄훼 시도와 한드에 중국색 물들이기가 심각하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김치, 한복, 갓 등 한국문화를 강탈하려는 시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금, 사소한 논란거리 정도로 넘겨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작은 기미조차 예리하게 파악하여 중국의 시도를 막아내고, 이에 협조한 한국인들도 책임을 지도록 해야합니다.
2021년 방영 예정 드라마 중 (1)논란이 있거나, (2)중국 자본과 연계된 혹은 (3)중국원작으로 만든 드라마 목록입니다. (보배드림 자료 참고)
1. Jtbc <설강화> : 첫 시놉시스 자체가 일베적 역사관. 80년대 군부독재 시절 안기부 미화 시도 및 민주화운동 왜곡, 폄훼 가능성 논란.
YG 제작, 역시 중국 자본이 대거 투입된 Jtbc(극우 언론사 조중동 중 중앙일보 계열 종편방송사) 방영 예정, 작가의 남편이 현직 검찰임.
+ 주요인물 - 나무위키 참조.
안기부 팀장? 안기부 요원? 당시 안기부는 민주화 운동을 하는 대학생들을 고문하고 탄압한 공안 기관이었음. (안기부+검찰+경찰)
임수호는 임종석 당시 민주항쟁을 주도하던 한양대 학생 회장을,
은영초는 70년대 박정희 유신 헌법 정권에 저항한 이대생이자 운동권이었던 천영초씨를 모티브로 함이 거의 확실함.
게다가 천영초씨의 남편은 민청학련 사건으로 간첩으로 조작되어 고문을 받고, 영양실조로 요절한 분임.
또 천영초씨는 교통사고로 오랜 투병생활을 해와서 이러한 시도에 대한 법적 대응조차 불가능한 상황임.(정말 간악한 시도라고 생각됨)
초기 시놉에 임수호가 남파간첩으로 설정되서 은영초와 사랑에 빠진다? 는 설정이었음을 돌이켜보면, 이건 천인공노할 시놉이자 시도였음. 민주주의 항쟁에 간첩이 있었다는 일베식 주장과 민청학련 사건이 사실이었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만들려고 한것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가지고 시작된 쓰레기 일베 드라마임. (쓰다가 분노 게이지 상승하네요)
이건 중국자본 방송국+한국 군사독재 잔당+종편+YG의 콜라보레이션임.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 대구 계명대에서 촬영중
2. tvn <간 떨어지는 동거> -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에서 첫 제작한 한국 드라마. 원작은 네이버 웹툰이나...예고편 보면 창문 구조가 이질적임. 중국 현대극 세트장 느낌이 물씬 나며, 두 주인공 모두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있음. (사실 여우꼬리 CG도 중드에서 많이 보던 CG느낌임). 중드 좀 본 분들은 뭐 이건 완전히 중드 세트장이네 하실겁니다. 중국 자본은 어떻게든 한드에 중국색을 넣어야 하나 봄.
한국 배우가 한국어로 연기하는 중국 드라마로 생각하면 될 듯. (넷플의 <킹덤>과 매우 상반되는 점)
+ 참고자료 : 간 떨어지는 동거 예고편(유튜브)
3. <해시의 신루> - 조선의 궁궐에서 신비한 여인을 두고 한국과 중국의 군주가 불꽃튀는 삼각 관계를 그린 드라마.
조선의 궁궐?에서 중국 군주???????????????
원작은 한국작가의 네이버웹소설이고 문종을 모티브로 하여 문종과 해시(현덕왕후 모티브)와 조선 과학자들이 함께 그려내는 조선왕실 로맨스 환타지임.
중국 군주는 원작에 서브 곁다리로 살짝 나오는데 , 드라마에서는 서브가 메인 줄거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것도 조선의 궁궐에서? 중국의 문화침탈이 본격적이고 노골화된 이 시기에?
참고로 제작사 2대 주주가 중국 화책 미디어 입니다.
4. tvn <잠중록> : 중국소설 원작 드라마 - 왜 중국 작가 원작으로 만든 한국 드라마가 2021년에 쏟아질까요?
이미 <잠중록>을 원작으로 중국 드라마 <청잠행>이 만들어져 있음.
굳이 김치도, 한복도, 갓도, 윤동주 시인도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이 시기에 '중국 작가 작품들'를 왜 자꾸 돈 주고 사와서 한드로 바꿔줌?
개인적으로 중국 자본이 자꾸 중국 작가 소설 원작으로 하는 한국 드라마를 만드려는 이유가,
-> 한국 작가 및 웹툰 작가 등 좋은 작품이 많음에도 불구, 한국 작가들의 입지를 좁히고 결국 고사시키기 위한 의도가 의심됨
-> 시나리오가 한국적 정서와 가치관을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가장 대중에게 드러나지 않는 영역임
-> 중국 작가들의 작품으로 한국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추후 한류 역시 그 근원이나 출발점이 중국임을 주장할 수 있음
-> 중국 색을 가장 교묘하게 넣을 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그 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임
등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YG와 SBS의 합작품이었던 본격 조선역사 폄훼 및 왜곡 드라마이자 중국의 동북공정 드라마인 <조선구마사>를
단순 폐지시켰다고 안심을 하거나 만족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드라마를 만들고 제작한 작가, 피디, 제작사, 방송사에게 지속적으로 책임을 물게 해야 합니다.
- 특히 박계옥 작가와 작가팀 전부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YG는 우리나라 문화계를 대표할 기업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퇴출시켜야 합니다. 사법부가 처벌하지 않으니 소비자가 퇴출시켜야죠.
- 배우나 가수들은 중국 자본이 투입되어 한국 역사나 문화를 왜곡, 비하, 폄훼 논란이 있는 작품에 참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박계옥 작가가 '조선족'인게 문제인 것이 아니라
'한류를 훼손하기 위한 의도를 가진 중국 자본과 중국 정부에 협조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에 대중이 분노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또 종영되었지만 논란의 불씨가 다시 점화되고 있는 tvn의 <철인왕후>의 문제점도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1. 혐한 중국 작가 '셴청'의 작품이 원작
2. 정작 중국 웹드는 배경이 '가상의 세계'이나 한드에서는 '조선의 철종'으로 실존하는 역사와 인물들을 배경과 등장인물로 설정함
3. 한국의 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이나 종묘제례악을 희화하하는 도구로 사용 + 철종을 주색을 즐긴 왕으로 묘사
but 정작 중국웹드에서는 황태자를 총명하고, 냉철하며, 진중한 인물로 묘사합니다(형의 아내와 불륜이긴 하나 황태자 자체는 멋있게 묘사)
- 전 세계로 송출된 - 조선왕조실록 =Tabloids
- 주색잡기 기록은 1도 없는 철종을 드라마 초기 '주색잡기를 즐기는 왕'으로 묘사하며 희화화
- 조선의 대왕대비가 상궁에게 리프팅을 받는 장명. 대왕대비를 희화화. (심지어 중국 웹드의 황태후는 위엄있고 아름답게 묘사됨)
[위 이미지 출처: 철인왕후 문제점 지적한 블로그]
4. 제작사가 YG와 크레이브 웍스
5. 방송사가 tvn - JTBC처럼 중국 자본 대거 투입되었죠
동으로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맞서고,
서로는 중국의 동북공정 시도와 맞서고,
안으로는 적폐와의 싸움을 하고,
밖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화시킨 세계의 격변하는 흐름에 대처해야 합니다.
중국의 자본에는 반드시 중국 공산당 정부의 계산과 의도가 함께 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명심하고,
이후 한국문화연예계에 대한 어떠한 불순한 시도와 관여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류를 만들고 있는 한국 가수,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를 지키고, 한국적 정서와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것,
더 나아가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 감독, 배우들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동 뿐입니다.
(이후 한류와 문화 컨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제재와 법적 보안 필요)
'자유'와 '불의에 항거'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은연중에 전파하는 한류가 얼마나 중국을 불편하게 만들지 충분히 짐작이 가실겁니다.
한한령으로 자국 시장은 닫아걸고 통제해도 불법복제 등으로 한류를 계속 중국인들이 접하고 소비하는 것을 막을 수 없기에,
중국은 한류 자체를 오염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조금씩 천천히 잠입해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민함과 경계심, 그리고 비판 정신으로 중국 자본이 투여되거나 관여된 작품들을 바라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소하다 넘기고 용서하고 소비하다보면 어느새 한국 문화는 중국 문화의 하청 업체로 전락해 있으며,
한류는 중국의 홍보수단이 되고, 중국의 지역 문화 정도로 평가절하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한자어 기반한 제목의 드라마는 걸러야겠네요
유명한 작품이면 모르겠는데..아무도모르는걸 사오는게 이해가안대쥬
한국에 하청줘서 K 드라마 포장지 씌워 수출하려는 속셈인거 같더군요
돈의 맛은 달지만 뒷끝은...
한한령에 상응해서 정부에서 중국자본으로 컨텐츠 만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모두 중국구마사꼴 내야겠습니다.
설강화가면 해시의 신루가
저 드라마 나올때마다 잘근잘근 씹고 뜯고 밟아줘야겠어요
/Vollago
란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
자유경제체제로 가던가 아주 드러운민족이죠 지들문화에 그렇게 자신감이 없나
한드 동남아, 중동에서 인기인걸 알고 교묘하게 중국문화를 한국 문화로 속여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였다는걸 세계 시청자들에게 심으려는 개수작
수출된 지역에서 드라마 한두개만 히트쳐도 심어지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난데
그게 중국문화였다면...;;;
YG는 롯데와 같은 역할을 하기로 했나 봅니다.
퇴출시켰어야 하는데....
3번은 원래 원작에도 나오는거네요
비중은 늘었을수는 있지만
2번은 그냥 중드 현대물인거죠 ㅋㅋ
요
아 다시 찾아보니 <해시의 신루> 원작에서도 서브로 살짝 나오기는 한다고 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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